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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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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골목길... 문화예술이 만나는 세종마을 세종마을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준수방, 인달방, 순화방, 웃대, 우대, 상대 마을(上村)이라고도 불렀다. 이곳은 조선시대 중인과 일반 서민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세종대왕의 생가터, 백사 이항복의 집터가 있다. 또한 옥계시사(玉溪詩社, 백일장)가 열리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추사 김정희의 명필이 탄생한 마을이기도 하다. 근현대에는 이중섭, 윤동주, 이상, 박노수 등이 거주하며 문화예술의 혼이 이어졌고, 현재 600여 채의 한옥과 골목, 전통시장, 소규모 갤러리, 공방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삶이 깃든 마을이다. 2010년부터 주민들은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있는 문화 예술마을로 가꾸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 세종마을이라 이름 지어 부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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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앞에서 만났던 세종마을 안내판이 이곳에서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