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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하숙집 터 서울시 종로구 누상동 9번지인 이곳에는 민족 시인 윤동주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1941년 당시 연희 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윤동주는 자신이 존경하는 소설가 김송이 살던 이 집에서 하숙 생활을 하였습니다. <별 헤는 밤>, <자화상> 그리고 <또 다른 고향〉 등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그의 대표작들이 바로 이 시기에 쓰였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집의 원형은 남아 있지 않지만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에서 시인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