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page


91page

의병대장 금포 노병대선생 기념비 이 기념비는 경북 상주 출신의 의병대장으로 항일무장투쟁을 펼치다 체포되어 옥중 순국하신 금포 노병대(盧炳大 1856-1913. 4.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 선생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하 여 건립되었다.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에 동분하여 1907년 김운로 송창한 임용원 등과 속리 산으로 들어가서 200여명의 의병을 모았다. 이 후 보은군에서 관군과 수차례의 전투를 치르고 다시 상주로 이동하여 청계사에서 격전하 였으나 전세가 불리하여 후퇴, 성주, 거창 등지에서 관군과 교전하였다. 1908년 보은에서 체포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으나 특별사면으로 석방되고, 1913년 다시 의병을 규합하여 항일투쟁을 결의하다 실패,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한 달 간의 단식으로 항거하시다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셨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