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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문산지구 전투
상황
적은 1950년 6월 25일 05시 45분 북괴 3개 사단(제1, 6, 7사단)의 병력 및 장비로 문산·적성방면으로 전면적인 남침을 개시하였다.
사전에 적의 남침을 예상하지 못했던 아군은 많은 희생을 치르며 적을 저지하면서 철수작전을 실시하였다.
작전경과
북괴군은 1950년 6월 25일 05시 45분을 기하여 적 제1사단은 적성방면으로, 적 제6사단은 개성~문산 방면으로, 적 제7사단을 옹진~김포 방면으로 전면적인 남침을 개시하였다. 사단의 제12, 13연대는 임진강 북방에서 제1방어선을 구축하였으나 적 2개의 전차연대와 집중적인 포병공격에 의해 후퇴작전을 실시하였다. 사단은 수색일부의 예비 제11연대를 문산 전방 임진강상에 배치하는 한편 육군본부에서 증원된 혼성전투연대(육군사관학교 및 보병학교 교도대와 갑종간부후보생)를 각 연대에 분산·배속시켜 제2방어선을 구축하였다.
아군은 적을 향하여 대전차포 중대와 대전차 특공조를 운용해 저지하는 한편, 임진강의 천연 장애물과 주요 고지의 잇점을 이용하여 방어작전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아군은 병력과 장비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여 6월 26일 19시에 제3방어선인 봉일천 일대로 철수하여 차후작전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