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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은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서 활동하며 자주와 자강을 주장하였다.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의 논설기자 로서 일제 침략을 통렬히 비판하고, 신민회·광복회 등에서 독립 운동을 이끌었다. 『독사신론』·『조선상고사』 등 저술로 민족주의 사학을 확립하였으며, 국외에서는 임시정부 활동과 의열단 『조선혁명선언』 집필을 통해 항일정신을 드높였다. 옥고를 치르다 여순 감옥에서 순국하였으며,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