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age
2025년7월31일 목요일 5 (제223호) 관향조 종친회 이요당공(휘 흥거)의 장자 우당(尤 堂, 휘 淑老)공 사후 525년 만인 지난 6 월 24일 묘비를 세움으로서 후손들은 이제야 도리를 다했다는 안도(安堵)감 속에 위선봉사에 더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 이번사업은우당공의손자이자갑산 도호부사를역임한경재(敬齋)공휘원 근(元根)의 아들인 부사직 휘 양배(良 培)의 묘비문의 오탈자가 많아 수년 전 부터 종중에서 새로 건립을 논의하던 중 종중의 원로분과 임원진이 아버지 조부의 비석이 없고, 상석 또한 없는 선조가 있는데 이는 도리가 아니라는한탄과자조섞인제기(提起)에1년여의준비기간을거 쳐 비석 7기, 상석 6기를 새롭게 세우고 이날 후손과 상급종친회 인좌복야공파대종회범식회장과임원진,방계파인문림랑공파, 난계공파,국당공파 임원진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동 군심천면마곡리산43-1이요당공묘하의우당휘숙노(淑老)공 의묘소에서제막식을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박세종 종친회장이 헌관으로 헌작하는 고유 제에이어참석종원소개,박세훈사무국장의경과보고,회장인 사,격려사,축사,제막,비문낭독 순으로 이어진 가운데 박세종 회장은 이번 공사에 많은 금액을 출연해준 송호종중(회장 세 훈),경주부윤공종중(회장 수봉)과 함께 땀흘려준 여러 임원진 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 후손들은 분묘관리에 최 선을다해먼훗날까지영구보존될수있도록하여주길바란다 고말했다. 좌복야공파대종회 박범식 회장은 오늘 새롭게 건립한 일곱 선 조님들의 비석과 상석은 선조님들의 삶과 가르침을 후손에게 전 하는정신적인표지석으로뿌리를굳건히하는상징이기도하다 고 말하고 좌복야공 이하 사 개 파의 모든 선조님의 발자취와 그 정신을본받아서우리모두가하나된마음으로뭉치고화합하여 우리가문의명예를위해힘차게전진하자며이날의의미를더했 다. 구순을 바라보는데도 젊은 사람들과 함께 선영을 오르내리며 함께해온 박만준 고문은우당공 할아버님이 1480년 12월 달에 돌 아가시어 지금으로부터 525년 동안 이 비석이 없었는데 이는 후 손들이 마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되어 지금에이르렀다. 집행부 박세종 회장 과 송호, 부윤공 양 파 회장님들이 많은 애를 써가지고 520년 의 원한을 확 풀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 움을전달했다. 이요당공 아버지의 휘(諱)는 천귀(天 貴) 가선대부 검교 한성부판윤으로 태종 의 옥지어첩(玉旨御帖)이 영동 세덕사 어 서각에 전한다. 이요당공은 휘가 흥거(興 居)인데 백형 국당공(휘 흥생)종형 난계 공(휘 연)과 함께 상촌(桑村) 김자수(金 自粹)先生에게동문수학(同門受學)하였 으며 학문이 출중하여 전중감찰(殿中監 察)을 역임한 후 낙향하여 실학을 강론하 고 탁월한 덕행으로 一世의 사표가 되어 화암서원에배향되었다. 아들 휘 숙로(淑老)公은 1408년 태어나 성종11년 1480년 卒하니 수(壽)는 73세이 다 학문과 무예가 출중하여 좌군사정(佐 軍司正)과 세자 익위사 사직(侍直)을 歷 任하였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은 조선시 대 문과급제 13명,무과 22여명,근세 검찰총장 등 고시합격자 수 십여명배출명문가로부상하였다. 한편 이번 묘비를 새롭게 세운 7位는 우당공(휘 숙노)을 비롯 아들 갑산도호부사(甲山都護府使) 원근, 손자 오위부사직(五衛 副司直) 양배, 보공장군 훈련원주부 휘 양균, 증손 직장 휘 응조, 연안도호부사(延安都護府使) 휘 응종, 현손 어모장군 충무위 부 사직 휘 희증(希曾)으로 박순용 전 검찰총장이 우당공의 비문을 짓고군위문화원장박세준원장이교정을보았다. 밀양박씨이요당공파종중선조7위묘비 세워 이요당공종중선영, 금번위선사업으로 묘비개수및상석설치선조묘역으로 맨하단에어모장군충무위부사직휘희증(希曾) 의묘소는카메라에담 지못했다. 조선시대문과13명,무과22명,근세에이르러검찰총장등고시합격자수십여명배출 한명문가 우당공묘비제막식에앞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박세종 회장이 고유제에 헌작하고있다. 박만준고문 박범식회장 백제의견훤이호시탐탐노리고있는 신라를구하기위해사벌방어장이되어 견훤과맞서고군분투했으나본국과멀 어지고 고립되어 자력으로 신라 회천 (回天)의 기치로 사벌국을 세워 성(城) 을 쌓고 내침하는 적들을 막아낸 사벌 국왕의충의(忠義)정신을계승하고지 역에서같은후손으로정(情)을나누기 위해 1985년 창립된 ‘상주박씨 판서공 파순천사벌회’창립40주년기념회지제5호발간기념식및월례 회를지난6월26일순천시소재남흥회관에서있었다. 박길영사벌회장은발간사를통해다른친목모임과달리항렬 과 연령을 중시하여 숭조사상 고취와 종친간의 위계질서를 생활 화하는데목적을두고화합속에상부상조해온지어느덧40년이 되었다고 말하고 우리 문중이 탄탄한 기반아래 지역사회에서 명 문으로 지칭되고 있음은 예로부터 조상대대로 살아오면서 큰 인 물을 배출하지 못했지만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각계각층에서 성 실하게 생활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며 사벌지 5호를 탐독 (耽讀)하여종중을올바로인식할수있도록하여달라고당부했 다. 사벌지 편집을 주도했던 박홍민 순천향교 원임전교(남포공파 원로회의의장)는종친회연혁과선조님의행적그리고사벌회가 걸어온길을수록한‘사벌지제5호’는선조의얼과흔적을심어주 는교재로활용하여주길당부했다. 이밖에도박양근상주(상산)박씨대종회장,박정용남포공파종 친회장이축간사를통해회지발간을축하하고조상의역사와덕 행을본받을수있도록후손교화(敎化)자료로널리활용되었으 면한다고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야유회를 사벌국왕 대제 참례로 대체키로 하였으며,사벌회지 발간에 도움을 준 남포공파종친회 박정용회장에게감사패를전달했다. 사벌회는창립후대소종중봉제사참례를통해숭조심을,가족 동반야유회를통해애종심을일깨우는등순천지역종친들의구 심점역할을해왔다. 상주박씨판서공파순천사벌회회지제5호 발간 지역종친회구심점역할해와 박길영회장(좌)이 사벌지편찬에공헌한 박정용 남포공회장에게감사패 를전달하고편집을주도한 박홍민고문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같은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하면서도 일가인줄도모른채지나쳐서는안된다며 추진하는 븮제1회 상주박씨남포공후손 화 합한마당븯일정이지난달27일이사회의에 서오는9월6일토요일로확정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13일 원로회의에 서의견을수렴하고이사진들의최종결정 을구하기위해소집되었으며,집행부에서 는행사전반에대한절차와준비과정등을 보고한후이사진들의전폭적인지원을이 끌어냈다. 박정용 회장은 단합대회는 수년 전부터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무산 되어지금에이르렀으나많은종원들이같 은지역에서살면서도누가누구인지모르 고, 종친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 르는 상황에 이번 단합대회는 더 많은 종 원들이종사에참여하는계기가되도록최 선을다해준비할것이라고말했다. 이에 단합대회는 우선 종원들이 뿌리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대형스크린을 설치 동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동 안 종친회 활동상황, 봉제사 등도 함께 소 개한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참여 대상 은 출가한 딸을 포함 족보에 등재된 종원 모두이며 약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 고 있다. 그리고 지난 18일에는 임시이사회를 열 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준비과정을 설명 하고 당일 순천시에 육성지원금(장학금) 을전달키로했다. 한편 이날 회의 말미에는 10분 강좌가 이어졌다. 이날 강좌는 원로회의 박홍민 의장이강사로나서불(不)자(字)의쓰임 즉 ‘불’ 또는 ‘부’로 쓰이는 용어해설과 명 심보감에 나오는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 弟千個有) 술 밥 먹을 때 형님 동생은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 朋一個無) 위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는 구절을 소개하며 친구를사귈때는신중하여야한다는교훈 을전했다. 그리고홍콩의거부이가성회장의어록 육불합 칠불교(六不合 七不交)를 소개했 다. 홍콩에 리카싱(이가성, 李嘉 1928~ ) 이라는 부호가 있다. 홍콩의 최대그룹인 청쿵그룹(長江實業(集團)有限公司)회장 이다.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아시아에 선최고의부자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 에게돌아간다라는말이있을정도로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영향력이가장큰사람이다. 현재 개인 재산이 약 30조원 인데 이렇 게큰부(富)를이루기까지그에게는배울 만한 점들이 많다. 이분의 어록 중에는 교 우(交友)관계 에관한유명한말 이 있다. 바로 븮육불합 칠불교븯(六不合 七不交)이다.뜻인 즉여섯 종류 의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고 일 곱 종류의 사람과는 사귀지 말 라는내용이다. 육불합(六不合) 1.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 람과동업하지마라. 2.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 하지마라. 3.인간미가없는사람과동업하지마라. 4.부정적인사람과동업하지마라. 5.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 라. 칠불교(七不交) 1.불효하는사람과사귀지마라. 2.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 사귀 지 마라. 3.시시콜콜따지는사람과사귀지마라. 4.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5.아부를잘하는사람과사귀지마라. 6.권력자앞에원칙없이행동하는자사 귀지마라. 7.동정심이없는사람과사귀지마라. 상주박씨남포공종중이사회성료 9월6일단합대회예정,순천시육성지원금전달등븣10분강좌이어져 오는 9월 6일 개최되는 븮제1회 상주박씨 남포공 후손 화합한마당’행사 준비를 위한 이사회의가 지 난 달 27일과 이달 17일개최되었다. 매이사회마다10분 강좌를통해보학과 상식을 일깨우고 있다. 사진 박홍민 원로회의 의장이 홍콩의 거부 이가성 회장의 어록 육불합 칠불 교에대해소개하고있다. 밀양박씨 사문 진사공파 후손으 로 대구경북 지역 에 거주하는 종원 들이 부부동반 모 임을 가지면서 애 종을 실천하고 숭 조심 고취에 나서 고 있어 바람직한 종친회상을 보여 주고있어주목된다. 이들은 지난 4월 삼송재 춘향에 참례하 여 부엌일부터 집사 등 제례를 도우면서 더욱빛이난다. ‘동심회’라 명칭을 정하고 매월 정기적 인모임을통해보학관련토론을이어가고 사문진사공후각소파를찾아다니며세계 (世系)를이해하고이를통해대종회발전 을함께위한다는것이다. 동심회(회장 효순)는 지난 3일 밀양시 산외면 소재 ‘다원정’ 한정식에서 가진 월 례회에20여종원이함께한가운데박원준 고문을초청보학강좌를가지면서나를알 고종중을알아가며내실을다져가자는당 초취지를되살렸다. 박원준 고문은 사문진사공파대종회 전 회장으로수원향교전교를연임하는등유 학과보학에능통한분으로이날강연에는 △사문진사공파 유래 △사문진사 해설 △ 파보간행연혁△대종회명칭변경및위선 사업 △창홀 및 독축 요령 △대(代)와 세 (世),대손(代孫)과 세손(世孫)의 관계 등 을알기쉽게전달하고있어옮겨본다. [사문진사공파유래] 밀양박씨 12중조 파는 대부분 고위관직 을역임한선조를현조(顯祖)로하여파조 로하였는데,유일하게우리사문진사공파 는관직명(官職名)이아니다. 주지하는바, 중조(中祖)、파조(派祖) 는 한 종파(宗派)의 한미(寒微)한 문중을 부흥시킨 훌륭한 인물이거나, 명공거경 (名公巨卿)의위대한분을모셨다.사문진 사(四門進士) 휘 원(諱元)의 선대(先代) 는 부친 휘 의신(諱 義臣)께서는 고려 인 종조공부상서의고위직을역임하였고조 부(祖父, 휘 언부)께서는 문종조(文宗朝) 태사(太師), 중서령(中書令), 문하시중 (門下侍中),도평의사(都評議事)봉밀성 부원군(封密城府院君)으로 최고위 관직 을 역임(歷任), 그 당시에 세칭(世稱) 삼 언사신(三彦四臣)의 명공거경과 도학문 장이 속출 한 밀박(密朴)의 흥성(興盛)한 시대라한다. 사문진사공 중조께서 벼슬에 뜻을 두었 다면 입신양명(立身揚名) 하였을 것이나 오로지학문과덕행으로만인의사표가되 었기 때문에 후대에 자손들이 종의(宗議) 로 명현군자(名賢君子)로서 존숭(尊崇) 하여파조(派祖)로定한것이다. [사문진사해설] 고려시대 과거제도의 최종고시인 예부 시(禮部試)의 응시를 목표로 당시 국학 (國學)의 일부분인 사문학부(四門學部) 에서 수학(修學)을 계속 하는 진사(進士) 를 말한다. 진사(進士)는 관직명이 아니며 단지 (但只) 진사(進士)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일컬을따름이다. 사문학(四門學)이란 고려조의 국립종 합대학격인 국자감(國子監)에 편제(編 制)된 경사육학(京師六學)의 유학(儒學) 학부(學部)에 국자학(國子學), 태학(太 學), 사문학(四門學)의 유학을 전공 으로 하는 학부이고 기술학부(技術學部)에는 율학(律學),서학(書學),산학(算學)을 말 한다. 입학자격은국자학(國子學)은3품이상 자손이고,태학(太學)은5품이상자손,사 문학은7품이상으로문무관자손이다. 진사란 예부시(문과)예비고시 격인 국 자감시(國子監試)에 합격한 사람을 말하 며 입사(入仕)전(前)사회적직위(社會的 職位)를획득(獲得)함으로서예부시응시 할 자격, 입사(入仕)할 자격을 얻으며 제 반(諸般) 신역(身役), 군역(軍役)이 면제 된다. 후일 대과인 예부시(禮部試)에 급제가 안되더라도지배계층으로서의지위를종 신토록보유한다. 사문진사공파‘동심회’원로고문초청보학 강좌 뷺소종중탐방으로종친회기반닦아나갈것뷻 박원준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