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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군수기문(記文)‘을 없애고, 다른 편액을 걸어놓았다.
1981년에 다시 작성된 최지환 군수의 기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드디어 挹淸(읍청)을 취하여 현판을 걸으니 그것은 梅川(매천)을 빙둘러 비치는 그림자가 맑게 드리웠다는 뜻이다, 매양 경축일이나 경사스러운 날, 관청에 일이 없고 관리들이 한가할 때 이에 술을 준비하게 하고 손님을 청하여 표주박으로 따른다, 하늘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흰 구름 노을에 앉아 술을 따르면 잔은 가벼이 나르는 듯 오고간다, 어떤이는 우아한 노래를 부르고 어떤이는 소리 높여 시를 읊을 때.... 중략.”
이 기문(記文)은 1925년 최지환이 읍청루를 지으면서 기록문으로 남긴 글입니다.
출처 : 충북InNew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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