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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융중행(隆中行) : 유비는 신야라는 작은 성에 있으면서 자신의 불우함을 한탄하며 좋은 인재를 얻어 자신의 처지를 바꿔보려 했다. 때마침 서서라는 참모가 허도로 떠나면서 제갈량을 추천했다. 유비는 관우, 장비를 데리고 자기보다 20년이나 어린 청년 재사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융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