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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화단 벽화 2012년 이한열기념관 옆 건물이 증축되면서 기념관 옆으로 낮은 담장이 생겼습니다. 시멘트벽이 그대로 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야천 화가(본명 김성호)가 자원해 벽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야천 작가는 87년 당시 홍익대 미대생으로 이한열의 영정 그림 작업을 함께 한 인연이 있습니다. 벽화에 남긴 선생의 글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여전한 스무 살 친구!/ 한열이를 그립니다./ 우리들 가슴속 서늘한 기억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부활하지 않는 한/ 유월이 장미의 계절일 수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