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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년(1874 ~ 1944) 건국훈장, 애국장(1990) 1907년 7월 김춘수 의병장의 종사로 임명되어 홍천, 남창, 여주 등지에서 왜적과 전투하고, 김응서와 함께 전령문을 작성하며 곡수에서 순사 김연상을 살해하였다. 이후 수비대에 체포되어 유배 10년형을 선고 받고 완도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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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1881 ~ 19XX) 건국훈장, 애국장(1995) 1908년 3월부터 7월까지 이정숙 의진에 소속되어 경기,강원도 각지에서 여러차례 전투를 수행하다 피체되어 유형 7년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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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철(1898 ~ 1936) 건국훈장, 독립장(2006) 1919년 3월 만세시위를 추도하다 투옥되었고, 1920년에는 독립신문 배포로 수감되었다가, 1925년 혁청단 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뒤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후 1934년에는 동북인민혁명군으로 활동 중 일본군과 교전하다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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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하(1892 ~ 1960) 건국훈장, 애족장(2019) 1920년 1월경 프랑스에서 재법한국민회 조직에 참여하여 7월부터 제2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동년 9월 프랑스 마른 쉬프에서 독립운동자금으로 황기환에게 220불을 전달하는 등 임시정부에 재정적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