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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원(1870 ~ 1949)
대통령표창(1993)
1919년 3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사무소앞에서 300여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벌였으며, 이어 4월에는 최대현의 주도로 4천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다. 그 결과 태형 90도 형을 선고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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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서(1856 ~ 1909)
건국훈장, 애국장(1991)
1907년 8월, 의병장 정재학외 80여명의 의병은 총기로 무장해 경기도 적성군에서 일인 약상 안본원사랑을 총살하고, 이후 경기도 삭녕군과 활해도 토산군 등지에서 군자금 모금활동을 행하다 체포되어 교수형을 선고받고 자결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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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1852 ~ 1931)
건국훈장, 애국장(1995)
대한제국군 오위장으로 의병을 일으켜 700여명과 함께 경기도에서 항쟁하던 그는, 1919년 3월 양평군에서 군중 4천여명과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6개월형에 벌금 20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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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현(1906 ~ 1979)
건국훈장, 애족장(1990)
1939년 중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 강의시간 중 항일사상을 고취하였다. 1940년에는 재학생 5명과 함께 5인독서회를 조직해 항일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42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형을 받고 복역 후 1943년 출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