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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훈(1874 ~ 1908) 건국훈장, 애국장(2006) 1907년 12월 박화남 의진에 소속되어 30여 명의 군사들과 강원도 평창군 연평면 녹산에서 일군 수비대와 교전하였으며, 1908년 정월부터 2월경까지 홍주군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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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응(1857 ~ 1938) 건국훈장, 애족장(2002) 1896년 1월 이소응 의진의 아장으로 춘천부를 공격하였고, 가평전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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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환(18XX ~ 1909) 건국훈장, 독립장(1962) 1907년 충청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8월에는 파주, 양주 지방 의병장으로서 임진강 일대를 근거로 누차 왜병을 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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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낙구(1859 ~ 1923) 건국포장(2014) 1902년 강원도에서 의병 군자금을 지원하고, 1905년 원용팔 의진 참모 종사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