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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여군 군내에서 가장 높은 성태산 정상입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1919년 독립만세운동 당시 이곳에서 부여, 보령, 청양 3개시군 주민들이 모여 봉화를 올리고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정상을 만세봉(萬歲峯)이라 하고 다음 봉우리를 천세봉(千歲峯)이라 명명(名命)하였습니다. 서기 2006년 6월 22일 부여군수 김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