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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읍민 만인운동비
3.1독립운동이 전국으로 파급되는 가운데, 창원지역 주민인 감태순과 박화열 등은 만세시위를 준비하였다. 1919년 3월 23일 창원 장날을 기해 당일 2시 20분 경, 시장 한 가운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자 시장에 모인 6,000~7,000여 명의 사람들이 호응하여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시위가 고조되어가자 일본 헌병 경찰이 진압에 나서 30여명이 검거되었다. 이후 4월 2일 장날을 기해 만세시위운동이 다시 일어나자 주재소 헌병과 마산헌병분견소 헌병들은 무력으로 진압하여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1985년 1월 1일, 창원3.1독립운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창원 장터 인근에 이 비를 건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