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page


193page

박흥식은 명백한 친일 행적으로 인해 1949년 1월, 친일파 청산을 위해 출범한 반민특위에 의해 가장 먼저(제1호) 체포되었다. 그러나 이승만 정부의 방해와 압박으로 반민특위가 강제 해체되면서, 그는 어떠한 법적 처벌도 받지 않고 풀려나 재계에 복귀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정부 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등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공식 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