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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항거 희생자 위령비
고 남연우, 김흥기는 진부면 거문리에서 출생 진부초등학교를 졸업후 평창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 6.25가 발발하여 당시 고향이 공산군에 의해 점령당하자 거문리에서 은거 하던중, 인민회의에서 젊은 남자들을 대상으로 의용군에 입대하라는 강제 지시가 있어 지방주민들의 단결과 공산군들의 만행을 항거하기 위해 대형 태극기를 제작 마을중앙에 게양하고 숨어 있다가 공산군에 체포되어 진부 내무서에서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평창내무서로 이송되던중 남연우는 적병의 감시를 피해 평창 주진다리에서 투신 자살하였으며 김흥기는 끌려 가다가 총살을 당했다고함. 그후 이 두사람의 고혼을 달래기 위해 1967년 4월 26일 진부지역민 들의 뜻을 모아 이곳에 비를 제막하고 위령제를 지내 오다가 2000년 12월 31일 위령비를 새롭게 정비 하였음.
2000년 12월 31일
진부면장 이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