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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감옥 여옥사 8호 감방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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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죽교 피 다리 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끓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 줄 때 피 눈물로 기도했네 피 눈물롤 기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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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고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