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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1895 ~ 1974) 대통령표창(2019) 1931년 4월 경기도 양평군에서 양평농민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되고, 1932년 3월 양평농민조합 재건준비위원회 위원장, 1933년 7월 비밀결사 양평적색 농민조합에서 지부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지만 불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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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1896 ~ 1979) 대통령표창(1998) 1919년 경기도 양평군 읍내장터 만세시위에 참가하다가 체포되어, 3개월 형의 옥고를 치른 후 서종면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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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1860 ~ 1920) 건국훈장, 애족장(1990) 1919년 3월, 청운면 용두리 장날 정경시, 김종학, 민주혁과 함께 "조선독립가"라고 쓴 깃발 3개를 만들어 150여 명의 군중을 동원,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2년 형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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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1881 ~ 19XX) 건국훈장, 독립장(1995) 대한제국군 기병 출신으로, 1907년 군대 해산 후 두 차례 일본군과 교전하여 의병장이 되었다. 이후 3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양근, 광주, 인제, 양양, 춘천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다, 1908년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