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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137 1. 송와 박영관(松窩 朴永寬) 선 생 연보 1899.07.07 전북 고창군 무장면(당시 무장군 일동면) 도곡리 284번지에서 박형규(朴瀅珪) 옹과 옥천설씨(玉川薛氏) 부인의 3남 중 셋째로 출생 1919.03.15 전북 고창군 무장면 공립 무장보통학교(옛 동명보통학교)에서 3.1만세운동 주도. 이후 장성 갈재를 넘어 목포로 피신 후 독립운동 1923.03 목포의 관해여관에서 대한통의부 단원 조인현을 만나 통의부에 가입 1923.05 1차 군자금 3만 원(圓)을 모금하여 상해임시정부로 송금 이후 1928년 초까지 총 7만5천 원의 독립자금을 전달하고, 이 과정에서 위조지폐 사건으로 목포형무소 복역 1927.05.28 장성군 삼서면 두월리 은거지에서 동지 오석완으로부터 권총 1정과 실탄 28발을 전달받고 은닉 1928.06.04 장성군 삼서면 두월리 은거지에서 전북폭발탄사건(일명 이리동척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이리경찰서로 압송 1929.12.09 예심 종결 후 8인의 동지와 함께 전주지법 최종 공판에 회부 1930.03.12 전주지법 최종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선고 1930.10.13 전주형무소에서 오전 7시 30분에 만기 출소(미결구류일수 150일 산정) 이후 장성군 삼서면 두월리에서 다시 은거 1937. 봉분례 여사(당시 19세)와 혼인하여 3남4녀 출생 (박금안⋅박춘회⋅박중회⋅박순회⋅박순자⋅박순근⋅박수정) 1972.09.30 ‘3.1운동 열사 장성군 의적비’ 건립(장성읍 영천리 산200-1) 의적비에 새겨진 ‘별기열사 24인’에 송주일⋅오석완 선생과 함께 기입됨 1975.10.19 향년 77세로 장성군 삼서면 두월리 자택에서 별세 1977.12.12 대통령 표창(제45676호) 1990.12.26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제1250호 훈장) 1994.11.17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제2묘역 308번) 1997.03.11 부인 봉분례 여사, 향년 79세로 별세 2004.11.26 ‘전북 독립유공자 현창비’ 건립(전주시 송천동 1가 234-16) 2017.01.13 (사)송와박영관선생기념사업회 설립 2018.10.19 ‘송와 박영관 선생 공적비’ 건립(고창군 무장면 도곡리 284) 2019.12.12 선생의 생가와 공적비가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됨 부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