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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2017  02.10  민 주 시 민  창조지식인  경 제 인  건 강 인  태봉 신문  사랑으로 오늘을 가꾸고 꿈으로 내일을 여는 태봉교육  발행처 : 포천태봉초등학교│발행인 : 이용희│편집인 : 이지혜│주소 : 487-82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선로 8번지│전화번호  : (031)544-2261│팩스 : (031)544-2263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 할까요?”     세 명의 벽돌공이 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 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한 나그네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에 첫 번째 벽돌공이 “보면 모르오? 벽돌을  쌓고 있소.”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벽돌공은 “시간당  9달러 30센트   짜리 일을 하고 있소.”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벽돌공은 “나는 지금 세계 최고 의 성당을 짓고   있소.”라고 대답했습니다.     벽돌 한 장을 단순히 일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 돈으로만   계산하는 사람, 자신이 쌓아올릴 건축물의 주춧 돌로 생각하는   사람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하 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리 사소하고 하찮은 일을 맡고 있더라도 자신의 일이 가치있다고 느 낄 때, 사람들은 보 통 때보다 즐겁게 일하면서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할 수 있고 ,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태봉어린이 여러분! 지금 이 순간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합 니까?  교내 행사 소개-태봉꿈마루축제    11월 11일 모든 학생들이 기다리던 태봉 꿈마루 축제가 1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태봉 꿈마루  축제는 1년동안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배우고 익힌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1부 는 2,3,5학년과 유 치원, 특기적성부가, 2부는 2,4,6학년과 특기적성부가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2부가 점심 급식 후  12시 30분에 시작 되어 혼잡하지 않고 질서있는 관람을 할 수 있었다. 특기적성부 학생들은 음악줄넘기, 영어뮤지컬 , 토탈댄스, 바이올 린, 플릇 등등 1년동안 특기로 배운 활동을 보여줌으로서 학부모로 하여금 자녀들을 시켜보고자  하는 의욕을 생기게  하여 사교육의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6학년 사회자들의 마무리  인사로 태봉꿈마루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날이갈수록 높아지는 완성도로 2017년의 축제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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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태봉소식] 제 12호  2017년 2월 10일(금)    태봉초등학교를 떠나는 6학년친구들에게 보내는   담임선생님의 메세지      매일 아침 교실에서 맞이하는 씩씩한 인사 소리, 반짝반짝 빛 나던 너희들의 표정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벌써 졸업 이라니 쉽게 와 닿지가 않네. 우리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웃고  떠들며 보냈던 6-2반에서의 추억을 모두 예쁘게 간직하고 앞으로 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몸!맘!꿈! 모두 건강하게^^알지?)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각자의 꿈을 당당하게 펼쳐갈 우 리반 학생들의 앞날을 선생님이 언제나 믿고 응원할거야.  그러니 모두들 앞으로도 화이팅!    -사랑과 감사의 인사하며 매일 하던 말이긴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진심으로..    “사랑한다 2반, 고마워 예쁜 제자들♡”  -이지영 선생님-  사랑하는 6학년 1반 아가들아   바쁜 일상 속에서 샘에게 무한한 비타민이 되어 주었던 I AM 1 반, 작년엔 체육선생님으로 올핸 너희들 담임으로 맘 벅차게 행복했 던 시간을 내게 선물해주어 고맙구나. 너희들은 샘에게 영원한 긍정  에너지^^   주말에도 우린 서로의 시간을 공유한 사이잖니?^_^  그 기억들이 조금이나마 너희에게 꺼내어 보면 미소지을 수 있는 그 래서 힘든 일상 속 비타민이 될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이야. 이름 하 나하나 부르기도 벅찰 만큼 소중했던 나의 제자 I AM 1반, 너희들  안에 깃든 끝없는 가능성과 빛나는 꿈을 더 넓은 세상에 마음껏 펼쳐 나가길 노파심 가득한 샘은 너희의 맘 항상 가까운 곳에서 응원할 게.   우린 I AM NO1이니까..   “영원한 1반 바라기 양샘이..”    3반! 선생님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이구나.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 한마디가 떠올랐어.  ‘고마워.’  돌이켜보니 선생님이 지칠 때가 있어도 웃을 수 있었던  건 너희들의 예쁜 모습 덕분이더라. 선생님이 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돌려주어서 참 고마웠어. 스스로의 존 재 자체만으로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지금처럼 말이야.) 더불어 너희들 안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사랑하는 3반에게, 변근아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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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tb.es.kr  태봉초등학교 03        인생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직은 어설프고 서툴지 만 그래도 순수하게 빛나는 순간을 우리는 함께 보냈습니 다. 함께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추억을 1년 동안 우리는  참 많이 만들었지요.   이 앨범을 열 때 마다 그리운 시절의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또 나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 소 지을 수 있기를……. 또, 그 기억의 작은 한켠에 무뚝 뚝하고 깐깐했지만, 그래도 정다웠던 선생님으로 내 자 리도 허락해 준다면 참 고맙겠습니다.   언제 어디선가 앨범을 보며 잠시나마 행복할 여러분 을 생각하며 선생님도 행복한 추억 안고 살겠습니다. 언 제나 행복하기를! 사랑하는 내 제자들 안녕히!    - 박태진 선생님 -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5반 애기들, 졸업 축하해!    너희 덕분에 선생님의 2016년 1년이 반짝였어.  너희의 2016년도 너희 인생에서 반짝이는 순간 이었길.  그리고 항상 열심히 하고 즐기는 중학생, 고등학생,  어른이 되길 바란다!    사랑해♡    -오다설 선생님-  육육이 : 선생님하면 재밌어요?  김교사 : 어~ 재밌는데. 너 선생님 하려고?  육육이 : 돈도 많이 벌어요? 돈 많이 벌면 하려고요.    이 대화를 듣던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월급 안 받아도 선생님 할 것 같은데.”  월급을 안 받으면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월급은 받아야 하지만  월급을 지금보다 적게 준다 해도 상관은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니까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일 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은 자기 안에서 오는 것인지 누가  가져다주는 게 아니더라구요.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지 말 고 자기만의 장점을 찾고 키워가는 육육이가 되면 좋겠어요. 저 도 노래 잘하고 얼굴 작은 사람이 부럽습니다만 저에게는 좋은  성격이 있으니까 만족합니다*^^*  1년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잘 기억하고 늘 함께하겠습니다.  REMEMBER 2016 세바우 민경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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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백시은 시은이네 가족신문  1-1 이연제 연제신문(가족신문)   우 리 들 솜 씨  04 [태봉소식] 제 12호  2017년 2월 10일(금)  1-4 우린 가족신문  <글쓰기>   -1학년 2반 친구들이  2학년이 되면 하고 싶은 것-  1-2 일동    이교빈: 축구를 하고, 수학이랑 국어공부를 더   잘하고 싶어요. 로켓도 만들고 싶어요.  양희우: 금요일마다 친구들이랑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요.  김예성: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놀고 싶어요.  박준수: 방과후 축구와 로봇제작을 배우고 싶어요.  김현석: 국어 공부를 잘하고 싶어요.  김우현: 줄넘기 2단 넘기를 성공하고 싶어요.  이정호: 가족들을 위해서 집안일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오민준: 줄넘기, 공부, 컴퓨터를 더 잘하고 싶어요.  김찬형: 주말마다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우고   싶어요.  박힘찬: 물이 다른 색깔로 바뀌는 과학 실험과   만들기를 해보고 싶어요.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어요.  이종수: 집에서 놀고 싶어요.  송유빈: 과학 실험을 해보고 싶어요.  이호윤: 엄마랑 단둘이 홍콩으로 여행가고 싶어요.  전재영: 엄마, 아빠랑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요.  최희재: 스노쿨링을 배워서 바닷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엄하랑: 아동요리와 댄스, 만들기를 배우고 싶어요.  이지현: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요리도 배우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싶어요.  김규리: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요.  정미경: 엄마아빠랑 베트남에 가서 외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베트남의 실내놀이터도   가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놀이동산도   가보고 싶어요.  서다연: 엄마아빠랑 제주도에 가서 미로찾기를 또   해보고 싶어요.  이시우: 1학년때 보다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놀거에요.  정은수: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이은서: 군산에 있는 외가집에 놀러가고 싶어요.  김채민: 엄마, 아빠랑 제주도에 놀러가고 싶어요.  곽다은: 돌봄교실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유설린: 엄마, 아빠랑 놀이동산에 놀러가고 싶어요.  서가영: 할머니랑 놀이동산에 같이 가고 싶어요.    선생님: 우리 똥강아지들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    1-6 한태율 가족신문  1-3 협동작품 시계만들기  2-4 이하연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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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협동작품 우리마을 지도 만들기  www.tb.es.kr  태봉초등학교 05  2-6 협동작품 나의 소망  교 육  문 해  성인 문해교육반 1학기 방학과제 시상식  태봉초 성인문해교육생 전 국 시화전 수상   성인문해교육반 1학기 방학과제 시상식이 9/23(금) 태 봉초 3층 성인문해교육실에서 실시되었다. 방학과제 시 상은 종합 과제 부문, 수학 과제 부문, 독서록 쓰기 부문,  일기 쓰기 부문으로 각 부문에서도 최우수, 우수, 장려 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이용희 교장선생님께서 각 부문 에서 우수한 성취를 보인 학생 16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 여하며 앞으로의 배움 또한 격려하였다. 상장을 수여받 은 학생들은 더욱 열심히 배우겠다며 배움에 대한 의지 와 열정을 보였다.  2016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김남순님이  글자꽃상을, 경기도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임흥 순님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용희 교장선생님께서 월 요일 아침조회시간에 직접 방송을 통해 시상하며 수 상한 문해교육생들에게 격려하였다.  2-3 임현진 나의 꿈  <동시>  나풀나풀 나비     2-3 윤정섭    알에서 태어나  애벌레 되고,  애벌레가 실을  나무에 감아  고치가 되어서  날개 만들고,    나비가 되어서  나풀나풀 날아 가내.    3-4 김문규 학교폭력 예방 만화  2-1 협동작품 내가 만든 태엽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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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태봉소식] 제 12호  2017년 2월 10일(금)  <편지글>    사랑하는 선생님께!  3-4 김하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자 김하은 이예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그래도 감기에  걸리지 않으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1년 동안 저와 친구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끔씩  제가 말을 안 듣고 큰소리로 친구 들과 떠들어서 죄송했어요. 그런데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니 1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3학년  4반은 다른 반 보다 더 시끄럽고,  더 장난도 많이 쳐서 선생님을 힘 들게 해 드리기도 했지만 저는 3학 년 4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많이 사 랑해요. 3학년 때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공부를 잘하게 되었어요.   선생님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 지 않은 것 같아 걱정되고 아쉬워 요.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남은 시 간만이라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착해 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4학년 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편으로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 어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도 하지만  기쁜 마음이 더 커답니다. 선생님  우리 학교에 계속 계셔 주세요. 그 리고 복도나 운동장에서 만나면 꼭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선생님도 저 의 인사를 받아주세요.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 랑하는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 세요.  안녕히 계세요.       2017년 2월 3일. 김하은 올림      3-2 협동작품 팝아트  3-3 협동작품 크리스마스  3-5 협동작품 학급 약속 문자 디자인  3-6 단체작품 신발 디자인  4-1 김민지 북아트  4-2 오예림  종이접기 꽃다발  <글쓰기>    3학년이 되면 이루고 싶은 일♥     2-2반 일동    김은섭:책을 더 많이 읽고 여름방학에   계획한 일을 잘 해낼 거예요.  최윤수:여러 친구들하고 놀 거예요.  유은찬:공부를 더 잘 할 거예요.  임석원:친구랑 사이좋게 놀 거예요.  이정민:엄마, 아빠 말씀을 더 잘 들을   거예요.  홍현우:수학을 더 잘할 거예요.  박서하:수학을 더 잘 할 거예요.  서승서:복도에서 뛰지 않을 거예요.  김희준:짜증을 안 낼 거예요. 노력할게요!  이민중: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형이랑   그만 싸울 거예요.  박재희:공부를 열심히 할 거예요.  신지섭:동물에 대해서 더 알아볼 거예요.  배성진:2학년 때는 누나랑 많이 싸웠는데   3학년 되면 안 싸울 거예요.  박준희:수학을 더 열심히 할 거예요.  김보경:단짝친구를 다시 사귀고 공부에   집중할 거예요.  이라희: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책을 하루 에   2권씩 읽을 거예요.  안서빈:급식을 남기지 않고 먹을 거예요.  신하은:급식을 다 먹을 거예요.  신재원:공부를 더 잘 할 거예요.  윤은채:급식에 나오는 반찬들을 잘 먹을   거예요.  한다솔:독서를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이예소:책을 더 열심히 읽을 거예요.  김유림:책을 많이 읽을 거예요.  김노은:공부도 열심히 하고 키도 더 클   거예요.  이지원:책을 좀 더 많이 읽을 거예요.  김태린:선생님 말씀 잘 듣고 급식에서   나오는 음식 다 먹고 복도에서   뛰지 않을거예요.  이하진:친구들을 더 많이 사귈 거예요.      선생님:우리 2학년 2반 친구들,   바라는 일 모두 잘 되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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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b.es.kr  태봉초등학교 07  5-2 협동작품 협동화 그리기  6-1 협동작품 신발디자인과 수묵화  5-5 협동작품 나뭇잎발 만들기  자랑스런 우리학교-별빛캠프, 2016 학교 표창  아버지와 함께하는 별빛캠프     태봉초등학교 6학년에서는 2016년 10월 7일(금)~8일(토)  1박2일 동안 아버지와 함께하는 별빛캠프를 실시하였다. 아 버지들과 함께 학교에서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하고, 운동장 에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프로그 램을 진행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교실에서 아버지들과의 대 화의 시간을 갖고 반별 프로그램(담력훈련활동, 담임과의 대 화등)을 진행하였다 언제나 바쁘시고, 무뚝뚝하다고만 생각 되었던 아버지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서로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4-3 단체작품 전통 탈 만들기  4-5 이건우 크리스마스의 밤  4-4 이서빈 콜라쥬  2016학년도 교육감,교육장상 수상    2016년 모든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여 러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표창을  받았다.  2016년 8월 16일 학교스포츠클럽 대 회에서 풋살1위, 피구 1위로 받은 포 천교육지원청 표창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동아리발표회 에서 교장선생님을  팀장으로 구축한 합창부와 리코더부 의 협연으로 표장을 받았으며, 12월  30일에는 학교장지구장학협의회 성장 나눔 송우지구중심교 운영 표창을 받 았다.   또한 흡연예방교육 우수교에 선정되 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2017년에도 태봉초등 학교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 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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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태봉소식] 제 12호  2017년 2월 10일(금)  6-5 협동작품 크리스마스  6-2 협동작품 캘리그라피  6-4 협동작품 팝아트  <글쓰기>  졸업을 맞이한 친구들에게 전하는 말  6-3 일동    이수연:고맙고 즐거웟던 6-3반, 그리고 친구들/선생님 벌써   졸업이라니 너무 슬프고 추억들을 되돌아보니 즐거웠어!   다음에 꼭 다시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자!  윤민섭:잘 생각해보니 너희들과 재미있었던 일, 즐거웠던 일이   많더라.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너희들과 지내서   참 좋았어. 나중에 모두 성공한 모습으로 만나자.  문준서:친구들아 그동안 고마웠고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하자.  최예령:친구들아 수학여행, 별빛캠프 때 즐거웠어. 다음에 또 보자.  이소연:6학년 3반 친구들아 1, 2학기 부회장, 회장으로서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중에 몇 명   이라도 꼭 만나자!  이선녀:얘들아 타임캡슐 열 때 다시 만나자.  여대윤:얘들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가서도 행복하게 살자.  차재원:친구들아 중학교 가서도 학교잘 다녀.  박혜인:친구들 우리 학예회 너무 재밌었어.  손서영:소연아 같은 중학교가 아니여서 아쉽다. 그래도 공부 열심   히 해♥ 나중에 한 번 마지막이 될 수 있지만 파티를 하자.  최윤제:중학교에서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보고있다는 마음   으로 지내고 다른 곳에 가서도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  이성학:친구들아 6학년동안 재미있었지? 이사하는 친구도 여기에   남아있는 친구도 잘 지내!  김현지:초등학교의 마지막을 함께 지냈던 친구들이라 더 특별해   중학교에서도 화이팅!  권지민:그동안 재미있었어. 중학교에서도 화이팅!  정우현:앞으로도 건강하고 그리고 1년동안 잘해주어서 고마웠어.   그리고 나랑 친하게 지내주어서 고마웠어.  이효윤:6년동안 수고 많앗고 졸업 축하해.  오서원:친구들에게 너희랑 603이여서 너무 좋았고 너희랑 함께   했던 건 평생 추억으로 남을거야. 잊지마!!! 행복해야해.   나중에 꼭 좋은 모습으로 보자.  엄윤성:친구들아 중학교 가서도 서로 도와주는 친구가 되자.  복송은:친구들아, 안녕~ 수학녀행 너무 재미있었어. 나중에 시간   나면 꼭 만나.  조윤비:사랑하는 친구들아 나중에도 꼭 보자~♥!  장지영:별빛캠프할 때랑 수학여행 갔을 때 재밌었고 졸업 축하해.  이은정:6-3친구들아!! 드디어 중학생이 되었어^^ 이번엔 다른   중학교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더 못볼지도 몰라서 더 아쉬   운 마음이 들어. 그래도 우리모두 잘 지내길 빌게. 안녕~  채찬이:친구들아 너희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 초등학교에서   가장 행복한 학년을 뽑으라면 6학년인거 같아. 함께 해주   어서 진짜 고마워!  김민지:친구들아 처음엔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네? 나중에 커서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자. 그리고 선녀야, 전학을 와서 친구   가 없었는데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말을 건네주어서 고마   웠어. 그럼 안녕.  <동시>  육육이들은...   6-6 한보윤    재빈이는 말랐다.  현우는 응가를 많이 하고  대열이는 많이 까불까불  영현이는 불만쟁이  현이는 멍---  효중이는 까불이 2탄  규열이는 푸떡맛떡  서윤이는 겜돌이  관진이는 전학생  성은이는 마냥 해맑음  서현이는 털털매력  민서는 무결점 소녀  이슬이는 밸리공주  주은이는 의정부 마니아  예강이는 끼쟁이  효주는 순수결정체  하나는 귀여운 하나  정서는 똑순이  다혜는 활발이  정아는 엑소를 좋아해  준아는 줄넘기의 신